Standing Egg - Yell

생각만하고 실천하진 않을 것인가.

생각은 기록하지 않으면 언제나 사라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늘 제자리라 불안하고 겁난다는 건 생각하고 있지 않거나 실천하고 있지 않은 거라 생각한다.

스탠딩에그의 이 곡은 나의 이러한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작사가의 의도가 맞던 맞지 않던 나의 해석은 그랬었다.

지금도 매일의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노래.

STANDING EGG - Yell

비슷한 날들 오늘도 지나가지만
한참 동안 제자리라서 겁이나

뭔가 자꾸 불안하게 만들지만
I'm fine 잠시 멈춰 서서 거울을 봐
또 너를 불러봐

take me higher 누가 비웃으면 어때
take me higher 내가 믿고있는 넌데
you're so beautiful X2
들여다봐 거울 속에
누가 웃고 있나 누가 날고 있나
I wanna love me now

익숙한 날들 또다시 반복되지만
한참 뒤쳐 지는것같아 겁이나

뭔가 자꾸 불안하게 만들지만
I'm fine 잠시 멈춰 서서 거울을 봐
또 너를 불러봐

take me higher 누가 비웃으면 어때
take me higher 내가 믿고 있는 넌데
you're so beautiful X2
들여다봐 거울 속에
누가 웃고 있나 누가 날고 있나
I wanna love me now

take me higher 누가 비웃으면 어때
take me higher 내가 믿고있는 넌데
you're so beautiful X2
들여다봐 거울 속에
누가 웃고 있나 누가 날고 있나
I wanna love m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