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예상 시기 벚꽃이 개화한 이후 만개까지의 기간은 약 7일 정도로 만개 이후엔 보통 비 예보가 늘 있어 개화 일시 +1~2일에 맞춰 구경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벚꽃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어나기 시작하며, 이 기간 동안 낮의 온도와 날씨 상태가 개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 4월 중순이 가장 벚꽃이 만개하는 기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상기온과 변화등으로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벚꽃을 가장 아름다울 때 감상하고 싶다면, 지역별로 벚꽃 축제 등의 이벤트 일정을 참고하여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일정 추천장소 서울의 벚꽃 명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인기 있는 5곳을 추천해드립니다.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 중..

요즘 주변 또래의 뜨거운 감자는 피부관리, 주름관리이다. 남자들도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조금 웃기지만 관리에 대한 고민은 꽤 오래되었다. 그나마 24년 새해가 밝고 올영에서 사오는 팩으로 1일 1팩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제 한달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가 정말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러 글들을 찾아 모아봤는데 스크랩한 글들을 좀 정리해보겠다. (닥터자르트로부터 일절 대가를 받지 않았지만 최근 사용하고 있는 팩이 닥터자르트 팩이라 이미지를 첨부해둔다. 대가를 지불받고 싶다.) 1. 마스크팩은 얼마나 하고 있어야 하나? 마스크팩은 피부 영양 성분을 종이나 셀룰로오스 등의 팩으로 밀폐시켜 피부에 흡수시키는데, 올바른 사용이 필요하다. 권장 사용시간은 15분이며, 오래 붙이면 오히려 수분이 증발할 수 있다...

23년도를 돌아보니 정말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재밌게 봤던 한해였다. (23년도부터 오타쿠가 다됐다) 주술회전 24년도에는 어떤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까? 24년도에 방영&개봉하는 애니메이션과 방영&개봉 일자를 알아보자 1. 귀멸의 칼날 4기 24년 4월 방영 예정 2.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2기 24년 여름 개봉 예정 3. 스파이패밀리 극장판 24년 3월 개봉 예정 (일본 현지 23년 12월 12일 개봉) 4. 최애의 아이 2기 24년 2월 방영 예정 5. 쿵푸팬더 4 24년 3월 개봉 예정 (드림웍스) 6. 인사이드 아웃2 24년 여름 개봉 예정 (미국 현지 6월 예정) (디즈니, 픽사) 7. 위시 24년 1월 3일 개봉 예정 (디즈니) 8. 손끝과 연연 (24년 1월부터 방영 중) 10. 너에..

개인적으로 DJI 제품들을 꽤 다양하게 사용해봤다. 그 중 오즈모 포켓은 짐벌이 겸비된 카메라인데 시대가 지남에 따라 휴대폰 카메라가 점점 막강해지고 또 다양한 포켓 or 액션 카메라의 등장으로 시장 장악력은 내가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 중 오즈모포켓은 포지션이 어떤 대상인지 좀 모호하다고 느껴졌는데 오즈모포켓1,2를 모두 사용해보고 느낀 이유는 이러했다. 오즈모포켓 1,2의 단점 애매한 화각 아마도 짐벌 카메라는 모터를 겸하고 있다보니 익스트림한 스포츠에 활용하기 보다는 셀피 브이로그를 찍는 사람들 위한 카메라가 될 것 같은데, 첫번째 시리즈는 환산 화각이 26mm 였다. 왜곡은 적겠지만 나를 찍고 싶을 땐 얼굴이 화면 가득 나올 화각이다. 2에 가서도 20mm로 조금더 넓은 화각을 담을..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 2023 VLOG 이전 이야기 포스팅 1. 퍼블리셔스테이블 참가 신청 (https://dalyouth.tistory.com/197) 2. 퍼블리셔스테이블 참가 확정 (https://dalyouth.tistory.com/261) 3. 퍼블리셔스테이블을 위한 신간 준비 (https://dalyouth.tistory.com/304) 과거 위와 같은 포스팅을 했다. 이건 행사가 마무리 된 이후의 이야기다. 다음 북페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들로 이뤄져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참여의 목적 독립출판으로 제작한 작품이 있다면 그리고 먼저 셀러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행사 일정이나 신청 일정을 알아야하는게 우선이기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것..

오늘은 최종 작업본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으로 홍보글을 작성했다. 이제 퍼블리셔스 테이블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신간의 가제본을 몇차례 받아보고 최종본을 받았다. 다른 것보다도 사진의 구도는 이미 찍는 순간 결정났고 인쇄에서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담으려는 색이나 분위기가 잘 담기느냐였다. 크기에 따라 큰 모니터로 보던 것과 다를 수 있고 인쇄소나 지류에 따라 얻고자하는 색상과 다른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3~4차례 정도의 쇄를 거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이젠 행사에서의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사진은 글과 다르게 색이 많이 들어간다. 때문에 가제본 비용도 전체적인 쇄 비용도 꽤 글과는 가격차가 크다. 마진을 얼마나 남길지는 늘 중요한 결정 포인트이다. 작품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