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Acton

2017. 2. 3. 22:52Daily/기록 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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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스피커로 작업하거나 음악을 감상하는게 퇴근후의 나의 일상이다.

잠 들기전 샤오미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잠에 들곤 하는데 작년부터 눈독만 들이던 마샬 스피커가 괜찮은 값에 올라와 구매하게 되었다. 


특징이라하면 무엇보다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자인이 반 이상은 먹고 시작한다.)

그 다음은 유 (3.5mm In/out-put cable 포함) 무선 지원 (블루투스) 정도 이다. 

상세 스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마샬 액톤 (마샬 공식 홈페이지)


단점이라하면 크기와 유전원이라는 것인데.

어차피 들고 어딜 나갈 것도 아닌데다 포터블용이 필요했다면 다른 모델을 찾았을터.


기본적으로 노브는 마스터 볼륨, 베이스, 트레블을 제공하고 있다. 

적당히 듣기 좋은 레벨로 맞추고 들었을 때 썩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려준다.


저음도 고음도 적절하다. 

주로 inst나 연주곡을 듣기에 좋아보인다. 


 특유의 둥둥거리는 소리가 있는데. 

이건 단순히 우퍼의 효과만은 아닌 것 같다


묘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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