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도서관.
2017. 2. 19. 00:04ㆍDaily/기록 또 기록
반응형
봄은 아직 멀었다.
추위에 옷가지로 몸을 꽁꽁싸매고 사내 마켓을 통해 신청한 '남의 집 도서관'을 다녀왔다.
'남의 집 도서관'은 말 그대로 이미 거주중인 가정집 거실에서 책을 보고 다과를 즐기고 수다를 떠는 그런 공간.
간혹 동네 중고서점이나 카페에서 책을 읽을때가 많은데
가끔 바깥 창밖을 보고 다시 몇문단 읽어 내려간다.
묘한 집중력 그리고 포근함.
반응형
'Daily > 기록 또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Y A6500 (0) | 2018.03.15 |
---|---|
Apple : iPhoneX (0) | 2018.03.04 |
Marshall Acton (2) | 2017.02.03 |
일상 (0) | 2017.01.30 |
Sennheiser HD600 (0) | 201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