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6500

2018. 3. 15. 14:05Daily/기록 또 기록

반응형


2018.03.14 i Phone X_3024 × 4032 



캐논 DSLR 18년 차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여오게 되었다. 

이 카메라 선택 이유는 영상 촬영이다.  

 

소니 A6500은 그다지 친절하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다.

기존에 난 캐논 중급기에서 제공하는 최대치 1080p로 촬영/작업을 진행하였다. 

캐논 특유의 뽀얀 느낌과 W/B는 정말 편하고 좋지만

결과물을 1080p로 낸다고 하더라도 편집 과정에서 촬영 기법에 따라 더 나은 선예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아쉬움을 4K 촬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로그(S-log)촬영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결과물은 조금 더 다채로워질 것 같다.


앞으로 조금 더 악세시라들이 더해지면서 무게가 어떻게될지 모르겠으나

우선은 캐논 DSLR보다 가벼워 그것 또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단점은 본격적으로 실전에서 사용해보아야 불편함이나 아쉬움이 생길때 발견될 것 같다.


현재는 오래전 "NEX-5" 시리즈를 구매했을때 보유하고 있던 번들렌즈를 마운트해보았다.

렌즈도 점차 늘어가기를




반응형

'Daily > 기록 또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기록 : 독립 출판으로 잡지에 가치에 가다.  (0) 2020.10.09
SONY A7R4  (0) 2020.02.28
Apple : iPhoneX  (0) 2018.03.04
남의 집 도서관.  (0) 2017.02.19
Marshall Acton  (2)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