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 독립 출판으로 잡지에 가치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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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를 찍어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있습니다. 

서투르지만 이번 일상부터 하나씩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하루두장 사진집을 제작했던 책 만들기 수업을 통해 알게된 함석영 작가님의 권유로 인터뷰 매거진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사진촬영 및 공동기획의 역할을 하였는데요. 몇 개월간 준비한 매거진 작업이 끝나고

9월 20일 일요일 '어푸어푸'라는 제목의 매거진으로 서촌에서 진행된 책보부상 '잡지의 가치'에 참여하였습니다. 

 

어푸어푸 매거진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 중 하고싶은 일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헤엄쳐 나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을 인터뷰 매거진입니다. 

오직 한 사람만을 집중하여 담았기 때문에 온전히 한 명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집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매거진 어푸어푸 1호는 현재 스토리지북앤필름 에서 온/오프리인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