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OOHYO) - 민들레 (Dandelion) <가사>

2023. 9. 7. 00:30Music/요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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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OOHYO) - 민들레 (Dandelion) <가사>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달청춘프로젝트 3집 준비할즈음인가 회사 동료 형님께 추천받아 들은 음악이다. 

후렴구에서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느낌인데 아무래도 후렴구에 찍어 내려가는 신스 때문인 것 같다.

후렴구 반전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잘 잊혀지지 않는 음악이다.

 

우효 앨범은 소개글도 꽤 인상 깊었는데, "사랑은 핸드폰을 보며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길가에 핀 민들레와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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