崎山蒼志(사키야마 소우시)-燈(등불, Akari) 주술회전 2기 회옥 옥절 엔딩 ED <가사/해석>

2024. 1. 7. 23:44Music/요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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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기 회옥 옥절의 엔딩이다. 사실 이전까지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가 회사 휴가 기간동안 애니메이션을 1기부터 쭉 봤는데, 회옥 옥절편은 정말이지 너무 재밌게 봤고 감정이입도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엔딩곡은 사키야마 소우시라는 아티스트의 음악이다. 단순한 밴드음악이지만 보컬의 목소리가 상당히 몽환적이라 엔딩과 찰떡인 것 같다. 극에 몰입하다보면 가사들도 꽤 집중하게 되는데, 주술회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다면, 주술회전0 극장판과 회옥옥절은 꼭 봤으면 좋겠다. (오히려 방송판BD가 더 몰입이 안되는게 함정)

 

 

崎山蒼志(사키야마 소우시)-燈(등불) 주술회전 2기 회옥 옥절 엔딩 ED <가사/해석>

 

僕の善意が壊れてゆく前に
보쿠노젠이가코와레테유쿠마에니
나의 선의가 망가지기 전에

君に全部告げるべきだった
키미니젠부츠게루베키닷타
전부 다 네게 전해야 했어

夜が降りて解けての生活に
요루가오리테토케테노세이카츠니
밤이 찾아와 녹는 생활에

混濁した気持ち掠れる燈
콘다쿠시타키모치가카스레루아카리
혼탁해진 마음을 긁는 등불

仕方がないと受け入れるのなら
시가타나이토우케이레루노나라
어쩔 수 없다며 받아들인다면

それまでだってわかっても
소레마데닷테와캇테모
거기까지라는 걸 이해한들

なんだか割に合わないの、意義が
난다카와리니아와나이노 이기가
좀 수지가 맞지 않아, 의의가

ないなんて
나이난테
없다니

何処にでもあるようなものが
도코니데모아루요우나모노가
어디에도 있을 거 같은 게

ここにしかないことに気づく
코코니시카나이코토니키즈쿠
여기에만 있다는 걸 깨달아

くだらない話でもよくて
쿠다라나이하나시데모요쿠테
시시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고

赤らめた顔また見せて
아카라메타카오마타미세테
붉어진 얼굴을 또 보여줘

故に月は暗い 頭flight
유에니츠키와쿠라이 아타마 후라이토
그러기에 달은 어둡고 머리는 flight

今日は櫂を持って
쿄우와카이오못테
오늘은 노를 들고

探し物がない 揺れる愛
사가시모노가나이 유레루아이
내가 찾는 게 없어, 흔들리는 사랑

隠し持って生きる
카쿠시못테이키루
몰래 숨기며 살아가

故に月は暗い頭flight
유에니츠키와쿠라이 아타마 후라이토
그러기에 달은 어둡고 머리는 flight

今日は何処も行けず
쿄우와도코모이케즈
오늘은 어디도 가지 않고

眠る、眠る 新品の朝へ
네무루 네무루 신핀노아사에
잠들고 잠드는 새로운 아침으로

孤独 under crying
코도쿠 안다- 쿠라인구
고독 under crying

めんどくさい 線引きのない
멘도쿠사이 센히키노나이
귀찮은 선 긋기는 하기 없기야

記憶は儚い
키오쿠와하카나이
기억은 덧없지

昨日にまるで用はない
키노우니마루데요우와나이
마치 이제 어제에 볼이 없듯이


故に月は暗い歪むLight
유에니츠키와쿠라이 유가무 라이토
그러기에 달은 어둡고 비틀리는 Light

明日は何処行こう
아스와도코이코우
내일은 어디로 갈래

傷ついてる心がわかるのに
키즈츠이테루코코로가와카루노니
상처받은 마음을 알고 있는데

なぜ傷つけてしまうおんなじ跡
나제키즈츠케테시마우온나지아토
어째서 상처입혀서 같은 흉터를 남길까

エゴといって一括りにしていた
에고토잇테히토쿠쿠리시테이타
이것도 내 자아라며 싸잡고 있었어

僕とあなたの本当透明に燃えて
보쿠토아나타노혼토우 토우메이니모에테
나와 너의 진심은 투명하게 불타

変わりたくって変わらない気持ち
카와리타쿳테카와라나이키모치
변하고 싶어서 변하지 않는 마음

形だけ崩れてく
카타치다케쿠즈레테쿠
형태만이 무너져 가

希望の手離さない君の幽霊と
키보우노테 하나사나이 키미노유우레이토
희망의 손을 놓지 마, 너라는 유령과

孤独から日々を数えたら
코도쿠카라히비오카조에타라
고독으로부터 하루하루를 세어보면

ひとつの涙に溺れてた
히토츠노나미다니오보레테타
하나의 눈물에 빠졌어

くだらないならいっそ壊して
쿠다라나이나라잇소코와시테
시시하다면 차라리 부셔줘

歌の中で自由に生きるから
우타노나카데지유우니이키루카라
노래 속에서 자유롭게 살 테니까

何処にでもあるようなものが
도코니데모아루요우나모노가
어디에도 있을 거 같은 게

ここにしかないことに気づく
코코니시카나이코토니키즈쿠
여기에만 있다는 걸 깨달아

くだらない静けさの夜また
쿠다라나이시즈케사노요루마타
시시한 고요한 밤에 또

記憶に住む僕だけ目覚める
키오쿠노스무보쿠다케메자메루
이 기억 속에 사는 나만이 깨어나

ここにしかない
코코니시카나이
여기에만 있어

君に触れたい
키미니후레타이
너를 만지고 싶어

くだらない話でもよくて
쿠다라나이하나시데모요쿠테
시시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고

赤らめた顔また見せて
아카라메타카오마타미세테
붉어진 얼굴을 또 보여줘

孤独under crying
코도쿠 안다- 쿠라인구
고독 under crying

孤独 under crying
코도쿠 안다- 쿠라인구
고독 under crying

めんどくさい線引きのない
멘도쿠사이 센히키노나이
귀찮은 선 긋기는 하기 없기야

記憶は儚い
키오쿠와하카나이
기억은 덧없지

昨日にまるで用はない
키노우니마루데요우와나이
마치 이제 어제에 볼이 없듯이

故に月は暗い歪むLight
유에니츠키와쿠라이 유가무 라이토
그러기에 달은 어둡고 비틀어지는 Light

明日は何処行こう
아스와도코이코우
내일은 어디로 갈래?

 

정말이지 이 둘만 보면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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