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shi Yonezu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 Lemon

2018. 9. 25. 02:55Music/요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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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 Yonezu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 Lemon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꿈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아직도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꿔요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잊어버린 걸 가지러 돌아가듯이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낡아버린 추억의 먼지를 털어요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되돌릴 수 없는 행복이 있는 걸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 주었어요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말하지 않고 숨겼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당신이 없다면 영원히 어두운 채로 남겠죠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반드시 이 이상 상처 입히는 일 따위는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없을 거라고 알고 있어요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슬픔조차,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모든 걸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놓지 못하는 씁쓸한 레몬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치기 전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요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까지도 당신은 제 빛이에요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어둠 속에서 그렸던 당신의 등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받아들일 수 없는 것과 마주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멈추지 않고 흐르는 건 눈물 뿐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무엇을 하고 있나요, 무엇을 보고 있나요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제가 모르는 옆 모습으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様な

어딘가에서 당신이 지금 저와 같은


涙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눈물에 젖은 채 외로움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저 같은 건 부디 잊어버려주세요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그런 걸 마음 속에서부터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까지도 당신은 제 빛이에요


自分が思うより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사랑을 하고 있던 당신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그 후로 생각하는 대로


息ができない

숨을 쉬질 못하겠어요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그렇게 곁에 있었는데


まるで嘘みたい

마치 거짓말 같네요


とても忘れられない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それだけが確か

그것만이 확실해요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슬픔조차,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모든 걸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놓지 못하는 씁쓸한 레몬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치기 전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요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잘라 나눈 과실의 반쪽처럼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까지도 당신은 제 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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