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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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다시 만난 후쿠오카 (18.09.07 )
3박 4일간의 일정내내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했다. 후쿠오카 애플 스토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야키니쿠 가게를 방문했다. 부드러운 육질과 생맥주는 잊지 못할 듯. 두번째 들르는 NO COFFEE, 메뉴판은 변함 없는듯 한데 왜 늘 새로울까 카페인줄 알았는데, 원두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내려주신 FREE Drip Coffee. 늘 속고 속이는 관계 (이게 친구냐) 정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정민이도) 1년반만에 다시 찾은 후쿠오카.대부분 작년에 방문했던 루트를 그대로 움직였다.올해는 유난히 사진이 아닌 영상이라는 것에 빠져있었다.이번 후쿠오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018.09.25 -
나고야 여행 : Day 2
일본 나고야 다음날 (2일차) 누구보다 발 빠르게 돌아다니지 않았나 싶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날이나 다름없었다. 일정은 크게 "오스 시장" - "나고야역" - "하브 스테이크(본점)" - "히츠마부시(상호명은 기억나지 않는다.)" - "요도바시카메라"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도 좋았고 일정이 짧았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18.03.04 -
상해 (17.04.15)
3박 4일간 상해 여행을 다녀왔다.날씨는 대게 좋았고, 디즈니랜드는 너무 즐거웠다. 그 외 기억에 남는 것은 비위생적인 식당 정도.
2018.03.04 -
나고야 여행 : Day 1
"여행의 첫번째 하루" 오후 비행기라 밤이 되어서야 나고야에 도착했다. 우리가 머무를 숙소는 "네코 게스트 하우스"사장님께서 한국어가 제법 유창하시고 친절하다.간단히 짐을 풀고 가볍게 맥주 한 잔 그리고 동네 마실 나고야의 대부분 상점들이 오후 8시가 되면 마감준비를 한다.본격적인 여행은 다음날부터~
2018.03.04 -
후쿠오카-파파라이라이(17.03.05)
"파파라이라이" 이미 배가 부를대로 가득차있었지만 가기로 마음먹은 곳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건물의 외관도 실내로 쏟아지는 빛들도 모두 포근했다.
2017.03.26 -
후쿠오카-No Coffee (17.03.05)
일본은 그새 벚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후쿠오카에 있는 동안 날씨는 썩 맑지는 않았지만 사진 찍기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카페투어를 위해 여러 블로그에서 소개된 No Coffee (노커피)라는 매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야쿠인 부근에 위치한 이 카페는 하카타 역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보로 약 30분 정도이지요. 디테일한 매장에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노커피의 굿즈들이 눈에 띄네요.사거리 골목에 위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커피의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현지분들도 굉장히 자주오는 카페인 것 같고, 굉장히 한적한 동네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다음 목적지를 향해.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