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잔향산가 (残響散歌)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OP OST <가사/해석>

2023. 7. 14. 21:54Music/요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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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극장판에서 이어지는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의 오프닝이다.

개인적으로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와도 주제가 너무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에어머 목소리가 너무 사기적...

오늘부터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정주행 중... 하...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개인적으론 마지막편으로 갈수록 오르는 전투 퀄리티는 정말 놀라울정도다. 

 

티비로 잔향산가를 다시 들으니 전율이... 

이제 티비에서 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를 즐겨보자~! 

 

 


 Aimer - 잔향산가 (残響散歌)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OP OST <가사/해석>

 

誰が袖に咲く幻花(げんか)
타가 소데니 사쿠 게카
누군가 소매에 피운 환상의 꽃


ただ そこに藍(あい)を落とした
타다 소코니 아이오 오토시타
단지 거기에 쪽빛을 떨어뜨렸다


派手に色を溶かす夜に 銀朱の月を添えて
하데니 이로오 토카스 요루니 기슈노 쯔키오 소에테
화려하게 색을 녹이는 밤에 주홍빛 달을 곁들여

転がるように風を切って
코로가루요오니 카제오 키ㄷ테
구르는 듯이 바람을 가르며
躓くごとに強くなった
쯔마즈쿠 고토니 쯔요쿠 나ㄷ타
좌절할수록 강해졌지
光も痛みも怒りも全部 抱きしめて
히카리모 이타미모 이카리모 제ㅁ부 다키시메테
빛도 고통도 분노도 다 감싸 안으며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에라바레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声よ 轟け 夜のその向こうへ
코에요 토도로케 요루노 소노 무코오에
소리야 울려라 밤의 그 너머로


涙で滲んでた あんなに遠くの景色まで響き渡れ
나미다데 니지데타 아ㄴ나니 토오쿠노 케시키마데 히비키와타레
눈물로 번져있었던 저렇게 먼 풍경까지 울려 퍼져라


何を奏でて? 誰に届けたくて?
나니오 카나데테? 다레니 토도케타쿠테?
뭘 연주하려고? 누구한테 전하고 싶어서?


不確かなままでいい
후타시카나 마마데 이이
불확실해도 괜찮아


どんなに暗い感情も どんなに長い葛藤も
도ㄴ나니 쿠라이 카ㄴ죠오모 도ㄴ나니 나가이 카ㄷ토오모
아무리 어두운 감정이라도 아무리 긴 갈등이라도


歌と散れ 残響
우타토 치레 잔쿄오
노래와 함께 흩어져라 잔향

ただ一人舞う千夜
타다 히토리 마우 세야
오직 혼자 춤추는 천일 밤


違えない帯(たい)を結べば
타가에나이 타이오 무스베바
다르지 않은 띠를 매면


派手な色も負かす様に 深紅の香(か)こそあはれ
하데나 이로모 마카스요오니 시이쿠노 카코소 아와레
화려한 색도 물리치듯이 진홍색의 향이야말로 감회가 깊어

この先どんなつらい時も
코노 사키 도온나 쯔라이 토키모
이 앞으로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口先よりも胸を張って
쿠치사키요리모 무네오 하데테
말씨보다 더 당당하게


抱いた夢の灯りを全部 辿るだけ
이다이타 유메노 아카리오 젠부 타도루다케
품었던 꿈의 불빛을 다 추적하기만 하면 돼


逃げ出すため ここまで来たんじゃないだろ?
니게다스 타메 코코마데 키탄쟈 나이다로?
도망가려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니잖아?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에라바레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声をからして 燃える花のように
코에오 카라시테 모에루 하나노요오니
목이 쉬도록 타오르는 꽃처럼


闇間を照らしたら
야미마오 테라시타라
어둠 속을 비췄더니


曖昧過ぎる正解も譜面にして
아이마이스기루 세이카이모 후메ㄴ니 시테
너무나 애매한 정답도 악보가 되어


夜を数えて朝を描く様な
요루오 카조에테 아사오 에가쿠요오나
밤을 세고 아침을 그리는 듯한


鮮やかな音(ね)を鳴らす
아자야카나 네오 나라스
또렷한 소리를 내네


どんなに深い後悔も どんなに高い限界も
도ㄴ나니 후카이 코오카이모 도ㄴ나니 타카이 겡카이모
아무리 깊은 후회라도 아무리 높은 한계라도


掻き消して 残響
카키케시테 잔쿄오
사라져 버려라 잔향


 

탄지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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