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요즘 듣는 음악(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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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ヨルシカ) - 말해줘 (いって) <가사/해석>
요루시카는 작사/작곡의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이다. 돌아다니는 아티스트 사진이 없어 구하지 못했는데, 나무위키에 올라간 이미지도 이것 뿐이었다. 연관 검색어에도 suis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데 역시나 이 사람이 맞나...싶은 것들 뿐 요루시카(ヨルシカ) - 말해줘 (いって) あのね、私実は気付いてるの 아노네, 와타시지쯔와키즈이테루노 있잖아, 나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어 ほら、君がいったこと 호라, 키미가잇타코토 그거 있잖아, 네가 말했던 거 あまり考えたいと思えなくて 아마리칸가에타이토오모에나쿠테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가 않아서 忘れてたんだけど 와스레테탄다케도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盲目的に盲動的に 모오모쿠테키니모오도오테키니 맹목적으로, 망동적으로 妄想的に生きて 모오소오테키니이..
2023.09.12 -
優里(유우리)-ベテルギウス(Betelgeuse/베텔기우스) SUPER RICH OST <가사/해석>
유우리(優里)-ベテルギウス(Betelgeuse/베텔기우스) 空にある何かを見つめてたら 소라니 아루 나니카오 미츠메테타라 하늘에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으니 それは星だって君がおしえてくれた 소레와 호시닷테 키미가 오시에테쿠레타 그건 별이라고 네가 가르쳐 줬어 まるでそれは僕らみたいに 寄り添ってる 마루데 소레와 보쿠라미타이니 요리솟테루 마치 그건 우리들처럼 꼭 붙어있어 それを泣いたり笑ったり繋いでいく 소레오 나이타리 와랏타리 츠나이데유쿠 그것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이어가 何十回 何百回 ぶつかりあって 난쥬우카이 난뱟카이 부츠카리앗테 몇십 번 몇백 번 서로 충돌해서 何十年 何百年 昔の光が 난쥬우넨 난뱌쿠넨 무카시노 히카리가 몇십 년 몇백 년 전의 빛이 星自身も忘れたころに 호시지신모 와스레타 코로니 별 자신도 잊..
2023.09.12 -
악동뮤지션(AKMU)-후라이의 꿈 (Fry's Dream)<가사>
악동뮤지션(AKMU)-후라이의 꿈 (Fry's Dream)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아간다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둔다고 나도 꾸물꾸물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나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 볼 때 나는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나 차라리 꽉 눌러 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듯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프라이 프라이 같이 나른하게 (fry fry fry fry) 고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 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꿈이 없는 자에게 기회를 주지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꺼야..
2023.09.07 -
악동뮤지션(AKMU)-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 <가사>
악동뮤지션(AKMU)-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
2023.09.07 -
윤하(YOUNHA) - 바람 (Kaze) <가사>
윤하(YOUNHA) - 바람 (Kaze) 하루가 시작된 거리 그 틈 속에서 바람이 불어들 때 가슴 아팠던 날들 기억을 타고 와 스르르 미소가 되지 도로를 타는 불빛들 그 사이에서 너와 듣던 노래들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우린 life goes on 흔하다고 해도 있는 그대로를 전부 믿고 싶던 그때의 나를 후회한다 해도 이젠 잊어야 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마저도 두 손에 가득 안아 든 yesterday 아무도 만질 수 없는 기억의 바람 변해가는 거리에 다시 불어오면 잠시 손을 흔들어봐 이루지 못한 채 멀어진 꿈들에 oh 어깨가 닿도록 걷는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어디로 향해 가고 있을까 멈춘 계절은 언제쯤 널 데려올까 그리운 너의 목소리 들려올 때면 차오르는 한숨이 그땐 왜 그랬을까 참 나약했던 내 ..
2023.09.07 -
우효(OOHYO) - 민들레 (Dandelion) <가사>
우효(OOHYO) - 민들레 (Dandelion)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