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요즘 듣는 음악(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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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STANDING EGG) - '청소'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원곡 : The Ray 더레이) <가사>
아직 교복을 입고 다닐 무렵 들었던 음악이 리메이크되어 스탠딩에그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원곡은 더레이라는 가수였는데, 당시에는 같은 학년 친구들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최근 유튜브에서 뭔가 얼굴을 조금씩 비추기 시작했고 검색을 지속하다 스탠딩에그가 부른 버전을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곡에 보이스가 굉장히 잘어울리는 것 같다. (원래 너무 잘하시는 에그2호님이지만 찰떡 그잡채...) 노랠 들으며 다시 즐겁고 아련한 과거 여행을 해본다. 스탠딩에그(STANDING EGG) - '청소'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원곡 : The Ray 더레이)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편에서 자죠 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 내 방 안에 그 모든 건 다 두 개씩이죠 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에..
2023.08.10 -
스탠딩에그(STANDING EGG) - 사랑하는 너에게 (취향저격그녀OST) <가사>
스탠딩에그(STANDING EGG) - 사랑하는 너에게 날 보는 두 눈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그대 손을 잡고 오늘도 난 웃어요 널 보는 내 눈은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 내 마음을 온전히 다 전해주고 싶은데 사랑하는 너에게 늘 보고 싶은 너에게 너무 고마워 이 마음 진심인데 그대는 My love My love It's you 영원이란 그 말 너를 알고 나서 믿었어 함께 한 모든 순간이 나에겐 의미가 있어 꿈꿔왔던 순간들 사랑하는 너에게 늘 보고 싶은 너에게 너무 고마워 이 마음 진심인데 그대는 My love My love It's you woo woo It's you, It's you My love, My love and With you with you 시간이 멈추면 좋겠어요 My love, My l..
2023.08.10 -
오프더메뉴(Off the menu)- Lovers in Seoul <가사>
오프더메뉴(Off the menu)- Lovers in Seoul Stars align We set it up Let’s fall into the trap we made ourselves tonight You and I Stain on the edge Just set aside As long as we don’t lose each others’ grips away You and I I’ve been running in a circle Round and round and look we’re back at a go in time No we don’t want any trouble Celebrate and take a break here it goes again I can’t stop this feeling ..
2023.08.09 -
에스파(Aespa) - Spicy (스파이시) <가사>
에스파(Aespa) - Spicy (스파이시) Uh Too spicy You want my A to the Z, but you won't, 어림없지 맞혀봐 sweet, 또는 freak, what's hiding underneath? (I see) 망설이듯 간 보는 너, 기회는 없어, oh No, you won't get it, no, no, you won't get it (I say, hey) 깜빡 한순간 끌어당겨, you'll be mine (mine) 살짝 다가와, can cross my borderline (hey, line, line, line) 널 따분하게 했던 everyday (day), 흥미로운 덫을 던져줄게 (게) 뛰어들어 봐 just right now 'Cause I'm too spicy..
2023.08.09 -
015B (공일오비)- 무지개의 끝은 닿을 수 없다 (Can't Reach the End of the Rainbow) <가사>
작년 겨울에 연말 여행을 계획하며 들었던 음악. 정말 예상치 못하게 삿포로를 다녀오긴 했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삿포로에서 혼자 여행할 때가 생각난다.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던 기억들... (아련...) 노래에서도 가사나 목소리에서 아련함이 잔뜩 배어있다. 015B 객원 보컬(?)로 참여한 FIL은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데 이 곡 외에도 다른 곡들도 불렀는데, "325km"나 "내 오랜 노래"도 좋으니 추천하고 싶다. 015B - 무지개의 끝은 닿을 수 없다 (Can't Reach the End of the Rainbow) 만약에 별이 되어 어디서라도 널 내려다 볼 수 있다면 좋았던 기억만큼 비춰줄 텐데 많이 사랑해서 아팠어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구름이 붉게 피면 너도 내 이름을 떠올릴까 같은 걸 기억할까..
2023.08.09 -
죠지(George) - camping everywhere (X Dingo) <가사>
잼버리로 시끄러운 가운데 캠핑으로 즐기려고 왔을 젊은이들이 낯선 땅에 와서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몇몇 국가는 이미 이탈해서 서울 여행을 하거나 돌아간 것을 뉴스로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죠지의 캠핑 에브리웨어 노래와 같은 상상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을 잼버리 참가자에게 참 미안하다. "미흡한 준비, 안이한 대처, 책임 떠넘기기" 글로벌 축제에서 보여준 한국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죠지(George) - camping everywhere (X Dingo) 맨 발로 걷고 싶어 따사로운 햇볕아래 짐들을 풀어놓고 풀 가득한 공원에 마구 뛰어다니는 개들과 놀고 싶어 어렸을 적엔 잘 몰랐었어 누가 날 보던 말던 I don’t care at all 창피한 줄도 몰라 훌훌 벗고..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