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요즘 듣는 음악(295)
-
John Park(존박) - BABY(베이비) <가사>
날도 덥고 최근 냉면이 자주 생각나고 또 많이 먹는데 냉면을 먹다보니 덜덜이 시절 존박이 떠올랐다. 존박 노래는 드라이빙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좋아했던 음악인 Baby를 다시 듣고 공유하고 싶었다. 최근 결혼했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아직도 냉면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John Park(존박) - BABY(베이비) 꽤나 눈이 높았는지 어색한 기분이 오랜만인걸 조금 빠른 건 아닐까 의심도 하기 전에 그대가 다가와선 내 앞을 스쳐 지날 때 눈이 마주쳐 버렸어 조금 더 가까이 갈게 놓칠 수 없는 걸 baby baby baby 아주 조금만 더 가까이 baby baby baby 아주 조금만 더 천천히 사실 티를 내긴 싫어 애써 또 쿨 한 척 말을 걸지만 절대 좋은 게 아닌 걸 나 오직 그댈 위해..
2023.08.07 -
The Rose (더로즈) – Back To Me <가사/해석>
The Rose (더로즈) – Back To Me I can make you mad, I can make you scream 당신을 화나게 할 수도 있고, 소리를 지르게 할 수도 있어요 I can make you cry, I can make you leave 울게 해줄 수 있어요 떠나게 해줄 수 있어요 I can make you hate me for everything 나는 당신이 모든 것을 미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But I can't make you come back to me 하지만 당신을 나에게 돌아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But I can't make you come back to me 하지만 당신을 나에게 돌아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Called me all day but I never pick..
2023.08.07 -
ADOY (아도이) - Balloon <가사>
ADOY (아도이) - Balloon She was at the red light she seemed far away Quiet like a bonsai on a sunny day In his mind, he was hers In her blue room in Jericho She was a new yellow balloon He was a boy out there Just a boy out there He was a boy out there Just a boy out there In his mind, he was hers In her blue room in Jericho She was a new yellow balloon She was a new yellow balloon He was a boy out..
2023.08.07 -
이마세(imase) - NIGHT DANCER <가사/해석>
세로 컨텐츠가 낳은 괴물 노래라고 봐야할 노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 댄스 영상으로 짧게짧게 듣다가 아티스트가 한국에 와서 한국어로 노래도 부르고... 언젠가 전체 곡을 다들어봐야하지 하다가 포스팅하면서 처음 듣게 완곡성공! 실제 노래도 너무 좋고 아티스트도 매력적인 것 같다. 오늘도 흥얼거리고 있음 (유행에 늦는 편) 이마세(imase) - NIGHT DANCER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오데모 이이요나 요루다케도 어찌되든 상관 없을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토요메키 키라메키토 키미모 웅성웅성 반짝반짝, 너도 まだ止まった 刻む針も 마다 토맛타 키자무 하리모 아직 멈춰선 LP 바늘도 入り浸った 散らかる部屋も 이리비탓타 치라가루 헤야모 이리저리 어질러진 방도 変わらないね 思い..
2023.08.06 -
권은비(KWON EUNBI)- Underwater <가사>
유튜브 뮤직 랜덤 재생 중에 처음 듣게 된 노래. 누군지 몰랐는데 프로듀스48 (아이즈원)에서 최종 7위로 데뷔조로 올랐던 대단한 국민 아이돌이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치고 일부는 솔로로 일부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권은비님은 솔로로 활동하고 계신 듯하다. (프로듀스48을 안봐가지고...나무위키를 살펴봤음) 전체적인 곡 분위기도 좋고, 운전 중 듣기 좋은 음악으로 추천한다~! 권은비(KWON EUNBI)- Underwater Underwater Come in, babe 차갑고 투명한 내 맘 아래 천천히 발을 디뎌 tonight It's ok, 달래듯 조금씩 숨을 나눠 줄게 아무 걱정 하지 않게 stay, stay 깊이 더 깊이 넌 내 안에 잠겨 들어 (and drown) 은밀해 in love (love..
2023.08.06 -
죠지 (George)- 좋아해..(something between us ..) <가사>
30대에 접어들기 전까지 삶에 있어 나를 가장 크게 뒤흔드는 것은 사랑이었다. 서른이 되고 삶을 살아감에 있어 나를 지금 가장 크게 뒤흔드는 것은 생존이다. 사랑의 설렘을 점차 잃어가는 중 그날의 내 기분이 어땟는지 나를 가장 잘 돌려보내주는 음악이 아닐까 싶다. 시간을 돌리진 못해도 그날의 내가, 우리가 떠오르는 그런 음악이다. 죠지 (George)- 좋아해..(something between us ..) 용기 내어보려 노력했는데 왜 네 앞에서는 다 어색해지고 꽤 자연스럽던 내 인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그저 웃어주는 널 바라보면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져 늘 서툴렀었던 내 못난 표현에도 따뜻하게 안아주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