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뷔 BTS) - Love Me Again 추억도 의미 없이 내게 넌 사라지고 이쯤에도 I can't let you go, let you go 그 말이 다인 거니? 한마디만 남기고? 후회하면 Won't you let me know? Let me know? 그래 나 솔직하게 다 말할래 너는 매일 어떤 사람 어떤 곳에 몇 번씩이나 뭘 하는지 널 생각해 Lost without you, baby I wish you would love me again No, I don't want nobody else I wish you could love me again, again I wish you would love me again No, I don't want nobody else I wish you could lov..

개인적으로 오프더메뉴의 앨범 자켓들을 참 좋아한다. 위 이미지는 Soft bench라는 앨범에 들어간 이미지인데 여기 들어가린 리마스터 음원으로 처음 이 노래를 알게됐다. 앨범자켓은 들어간 음악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보다도 더 앞단에 존재하는 중요 요소라 생각한다. 무튼 취향저격. 오프더메뉴(off the menu)- Breakfast I'm feeling tired today I hope you’re all in my day All the things that I said Might be a just a cliche Hey there what are you into Hey girl how about a meal together Hey there what are you wondering I ..

스트리머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우정잉의 데뷔(?)앨범이다. 처음 뮤직비디오 보고 이게 진짜 앨범으로 나온건가 했는데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고귀한 음원이다. 가사 중 "사직서를 내고싶은데 너때매 참어"가 인상적이다. 우정잉 관련 글들을 찾아보다가 곽튜브랑 꽁냥꽁냥한 줄 알았는데, 이전에 스트리머 오킹과 열애설도 있었더라... 우정잉(friendshiping) - 부장님이 개같이 굴었어 (Feat. O.D.D) 복사기도 왠지 짜증나 말하려다 입을 다문다 이제부터 일 안할거야 어제부터 한 수정만 몇번째야 최종 111에 이게 진짜 파일을 인쇄 한 담에 찢자 퇴근하기 30분 전 일주면서 오늘까지 다하란건 뭔소리? 내가 퇴근하면 뛰어와줘 부장님이 오늘 개같이 굴었어 이런 나를 위로해..

너무 더워서 노래만 듣고 있다가 이제 날도 조금씩 풀리고 있겠다 한강가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기분좋게 한강에서 걷고 한강 라면도 끓여먹자! 아뵤! 폴킴 (Paul Kim) -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 기억나 이 자리에서 널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 발짝 옆에선 네가 날 바라보는 게 믿기지 않아 닿을 듯 말 듯 한 이 거리 이 느낌 심장은 터질듯해 사랑이라 말하긴 이르지만 이 노랠 빌려 너에게 말할게 흥얼대는 너의 그 목소리에 설레는 맘 좀 취한 것 같애 한강에서 널 기다릴게 한강에서 오늘을 기억할게 한강에서 난 한강갱 너는 폴킴 취향은 물길처럼 갈리지만 굳이 티 안 낼게 어차피 지금 네 목소리 밖에는 난 안 들리니까 잠실보다 잠원이 더 좋지만 잠이 많은 네 침실에서 가까우니까 난..

우리나라 노래 같은 느낌이 잘 안드는 편곡이 참 좋다. verse2부터 킥드럼이 들어가는 구간부터 확 기분이 좋아지는 로꼬의 신곡 로꼬 (Loco) - INEEDYOURLOVE 당장 머리칼 길러볼게 도전해 챌린지 춤춰볼게 주말마다 TV 속에 서볼게 Popstar life 처럼 터트려 flash 눈부셔 light 신경 하나도 안 쓰는 척 하고 찰칵 빨리 될 수 있으면 얼굴에 더 가까이 진짜 될 수 있으면 시간 나는 대로 스토리 업데이트도 해 뜰 때 밤이 될 때 자기 직전에도 창피해도 그대로 바로 post post post post 제대로 It’s your boy boy boy boy 잊혀지는 것 같지 필요해 난 너의 사랑이 바뀌면 될까 내가 지금 미안해 난 도저히 I need your love 정말로 I ..

이문세(Lee Moonsae)- 봄바람 (Spring Breeze) Feat. Naul(나얼) of Brown Eyed Soul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이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