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WIMPS(래드윔프스) - スパークル(스파클/Sparkle) 너의 이름은 OST(Your name OST) <가사/해석>

2024. 2. 11. 22:43Music/요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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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삽입곡으로 가장 감정이 고조화 되는 시점에 등장한 음악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RADWIMPS(래드윔프스)의 손이 가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없을 정도로 

RADWIMPS(래드윔프스)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각별한 관계로 느껴진다. (이정도면 아티스트와 감독이 가족관계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 아무래도 <너의 이름은>으로 엄청난 흥행을 맛보고 다음에 다음까지 본인의 애니메이션 색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손을 놓기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역시 원조는 이길 수 없는 법. 가장 큰 흥행을 이끈 <너의 이름은> OST는 27개의 트랙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보컬이 부른 음악이 5곡 이상은 되는 것 같다. 그만큼 기억에 남는 노래가 많은데, 오랜만에 포스팅 하면서 다시 영화를 보려한다. 

 


 

RADWIMPS(래드윔프스) - スパークル(스파클/Sparkle) 너의 이름은 OST <가사/해석> 

 

まだこの世界は僕を飼いならしてたいみたいだ
마다 코노 세카이와  보쿠오 카이나라시테타이 미타이다
아직 이 세상은 날 길들이려는거야

望み通りいいだろう美しくもがくよ
노조미 도오리다로오  우츠쿠시쿠 모가쿠요
바라던 바잖아 난 아름답게 발버둥 치겠어

互いの砂時計眺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타가이노 스나도케이 나가메나가라 키스오시요오요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키스하자

「さよなら」から一番遠い場所で待ち合わせよう
「사요나라」카라 이치반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요오
「작별」에서 가장 먼 곳에서 만나기로 하자

辞書にある言葉で出来上がった世界を憎んだ
지쇼니 아루 코토바데  데키아갓타 세카이오 니쿤다
사전에 있는 말로 이뤄진 세상이 미웠어

万華鏡の中で八月のある朝
만게쿄오노 나카데  하치가츠노 아루 아사
만화경 속에서 8월의 어느 아침

君は僕の前でハニかんでは澄ましてみせた
키미와 보쿠노 마에데  하니칸데와 스마시테 미세타
너는 내 앞에서 부끄러워하곤 넘겨버렸지

この世界の教科書のような笑顔で
코노 세카이노 쿄오카쇼노 요오나 에가오데
이 세상의 교과서적인 웃음으로

ついに時はきた昨日までは序章の序章で
츠이니 토키와 키타  키노오마데와 죠쇼오노 죠쇼오데
마침내 때가 왔어, 어제까지는 초장 중에 초장이었고

飛ばし読みでいいからここからが僕だよ
토바시요미데 이이카라  코코카라가 보쿠다요
대충 읽어도 좋으니 여기부터가 나야

経験と知識とカビの生えかかった勇気を持って
케이켄토 치시키토  카비노 하에카캇타 유우키오 못테
경험과 지식과 완전히 곰팡이 슨 용기를 가지고

いまだかつてないスピードで君のもとへダィブを
이마다카츠테 나이 스피-도데  키미노 모토에 다이브오
이제껏 없었던 스피드로 네 곁으로 다이브를

まどろみの中で生温いコーラに
마도로미노 나카데  나마누루이 코-라니
졸음 속에서 미지근한 콜라에

ここでないどこかを夢見たよ
코코데 나이 도코카오  유메미타요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꿨어

教室の窓の外に
쿄오시츠노 마도노 소토니
교실 창 밖

電車に揺られ運ばれる朝に
덴샤니 유라레  하코바레루 아사니
전철에 흔들리며 배달되는 아침에

運命だとか未来とかって言葉がどれだけ手を
우은메이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고 미래고 하는 말이 제 아무리 손을

伸ばそうと届かない場所で僕ら恋をする
노바소오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코이오 스루
뻗으려 해도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린 사랑을 해

時計の針も二人を横目に見ながら進む
토케이노 하리모 후타리오 요코메니 미나가라 스스무
시곗바늘도 두 사람을 곁눈질로 보면서 나아가

そんな世界を二人で一生いや、何章でも
손나 세카이오 후타리데  이잇쇼오니  이야, 난쇼오데모
그런 세상을 둘이서 일평생 아니, 몇 장이든

生き抜いていこう
이키누이테 유코오
살아가자

愛し方さえも君の匂いがした
아이시카타 사에모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
사랑하는 법마저 너의 냄새가 났어


歩き方さえもその笑い声がした
아루키카타 사에모  소노 와라이고에가 시타
걷는 법마저 그 웃음소리가 났어

いつか消えてなくなる君のすべてを
이츠카 키에테 나쿠나루  키미노 스베테오
언젠가 없어져버릴 너의 모든 걸

この眼に焼き付けておくことは
코노 메니 야키츠케테 오쿠 코토와
이 눈에 새겨두는 건

もう権利なんかじゃない義務だと思うんだ
모오 켄리 낭카쟈 나이  기무다토 오모운다
더 이상 권리 같은 게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運命だとか未来とかって言葉がどれだけ手を
우은메이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고 미래고 하는 말이 제아무리 손을

伸ばそうと届かない場所で僕ら恋をする
노바소오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코이오 스루
뻗으려 해도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린 사랑을 해

時計の針も二人を横目に見ながら進む
토케이노 하리모 후타리오  요코메니 미나가라 스스무
시곗바늘도 두 사람을 곁눈질로 보면서 나아가


そんな世界を二人で一生いや、何章でも
손나 세카이오 후타리데  이잇쇼오니  이야, 난쇼오데모
그런 세상을 둘이서 일평생  아니, 몇 장이든

生き抜いていこう
이키누이테 유코오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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