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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 : Day 1
"여행의 첫번째 하루" 오후 비행기라 밤이 되어서야 나고야에 도착했다. 우리가 머무를 숙소는 "네코 게스트 하우스"사장님께서 한국어가 제법 유창하시고 친절하다.간단히 짐을 풀고 가볍게 맥주 한 잔 그리고 동네 마실 나고야의 대부분 상점들이 오후 8시가 되면 마감준비를 한다.본격적인 여행은 다음날부터~
2018.03.04 -
Day6(데이식스) - 예뻤어
가장 최근 무한반복하고 있는 음악내가 왜 계속 이노랠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찾아보니 라이브도 상당히 잘하는 ! 아이돌 외모의 친구들이 밴드를 하고 있는 제왑 데이식스 흥하기를..! Day6 - 예뻤어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너도 이제는 나와의 기억이 추억이 되었을 거야 너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다 지나간 일일 거야정말 한번도 빠짐없이 너는 나를 먼저 생각해줬어 아무..
2018.03.04 -
Apple : iPhoneX
정말 오랜 고민 끝에 휴대폰을 바꿨다.(매번 "S"만 쓰던 나였는데, X라니...)...워낙 좋은 유튜브의 테크 리뷰들이 있으니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는 것으로... 아래의 사진은 iPhoneX로 촬영한 무보정 사진이다.
2018.03.04 -
후쿠오카-파파라이라이(17.03.05)
"파파라이라이" 이미 배가 부를대로 가득차있었지만 가기로 마음먹은 곳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건물의 외관도 실내로 쏟아지는 빛들도 모두 포근했다.
2017.03.26 -
달청춘프로젝트
"달청춘 프로젝트" 저희는 퇴근 후 밤에만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20대.창작에 목마른 직장인들입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펼쳐낸 프로젝트 입니다.
2017.03.18 -
후쿠오카-No Coffee (17.03.05)
일본은 그새 벚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후쿠오카에 있는 동안 날씨는 썩 맑지는 않았지만 사진 찍기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카페투어를 위해 여러 블로그에서 소개된 No Coffee (노커피)라는 매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야쿠인 부근에 위치한 이 카페는 하카타 역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보로 약 30분 정도이지요. 디테일한 매장에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노커피의 굿즈들이 눈에 띄네요.사거리 골목에 위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커피의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현지분들도 굉장히 자주오는 카페인 것 같고, 굉장히 한적한 동네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다음 목적지를 향해.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