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한 영화 Fame(페임) 은 100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원작은 80년대 작품으로 알고 있다.) 극 중 남 주인공의 진솔한 고백송으로 부른 노래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온 뒤에 피아노도 연습하며 불러댔던 곡이라 아직도 가사를 잊지 않고 있다. 2020년도에 리메이크 소식 있던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다시 보고싶다. Asher Book - Try 영화 Fame OST If I walk, would you run? 내가 다가간다면 당신은 달려가버릴건가요? If I stop, would you come? 내가 멈춘다면 다가와줄래요? If I say you`re the one, would you believe me? 내겐 당신뿐이라고 한다면 믿어줄래요? If I ask yo..

극장에 개봉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신카이마코토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해준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다.코시국이 한창이던 때에 넷플릭스로 처음 이 애니메이션을 접했다. 한 아티스트가 전반적은 OST 를 맡은 부분도 재밌었지만 어쩜 이리 시의적절하게 음향을 잘 살렸는지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참 아쉽다. 개인적으론 OST는 "너의 이름은"은 신카이마코토 작품 중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최근 나온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날씨의 아이도 좋았지만 젊은 청춘들을 가장 에쁘게 담은 OST가 아닐까 싶다. 관련 LP는 이제 프리미엄이 붙어 못구했지만 재판등의 기회가 있다면 구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보컬 라인이 빠진 위 첨부한 영상의 Date라는 음악도 추천하고싶다. < RADWIMPS - ..

포켓몬스터 오리지널 TV 시리즈가 지우가 25년만에 챔피언이 되며 마무리 되었다. 아직도 1세대 (151마리)에 머무른 나에겐 정말 모르는 포켓몬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에 이어서 포켓몬스터 2023 PV가 공개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한국 투니버스에도 8월 2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무려 오프닝을 에스파가 불렀다니 이건 못참지...! 그리고 이젠 나와 정말 멀어져버린 포켓몬이지만 피카츄 못잃어... ! 에스파(Aespa)- WE GO 포켓몬스터 2023 OST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 오랫동안 궁금했었던 진짜 나를 만날 시간 상상 속에 그려왔었던 미지의 세계 속을 달려 우우 그곳엔 답이 있을 거야 저 먼바다 끝에 걸려있는 태양만큼 뜨거운 내 마음 호기심과 일렁임을 따라 이대로 힘차게 떠나볼까 어제와 또..

잔나비(JANNABI)-TOGETHER! (투게더!) 드라마 무빙 OST 몇 달은 품던 그 말로 멋진 옷을 지어 입곤 텅 빈 방에 누워 또 잠이나 잤지 이름도 모르는 꽃에, 내 멋대로 붙여본 꽃말 손대지 말아요,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요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한 줄이야 때가 되면 네 마음에 시퍼렇게 남을 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우주를 건너는 달음 너에게 하고픈 말은 하루에 딱 반씩 접어 몇 밤 더 지새우면 달까지도 간대 천 번을 접어야지만 학이 되는 슬픈 사연 천둥 같은 한숨 타면 너의 곁에 닿으려나?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한 줄이야 때가 되면 네 귓 볼에 찬란히 매달릴 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우주를 건너는 달음 오,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오, 입맞춤은 아득한 꿈 머나먼 우..

오쿠 하나코(Oku Hanako) - 変わらないもの(변하지 않는 것)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り道ふざけて?いた 카에리 미치 후카케테 아루이타 돌아오는 길에 장난치며 걸었죠. も無く君を怒らせた 와케모 나쿠 키미오- 쿠라세타 이유도 없이 당신을 화나게 해봤어요. 色んな君の顔を見たかったんだ 이로은나 키미노 카오오 미타캇탄다 당신의 여러가지 표정을 보고 싶었어요. 大きな瞳が泣きそうな?が 오오키나 히토미가, 나키소우나 코에가 커다란 눈동자가. 울 것 같은 목소리가 今も僕の胸を締め付ける 이마모 보쿠노 무네오 시메츠케루 지금도 내 가슴을 아프게 해요. すれ違う人の中で君を追いかけた 스레치가우 히토노 나카데 키미오 오이카케타 엇갈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 따라가고 있어요. わらないもの探していた 카와라나이 모노 사가..

유튜버 '닛몰캐시'의 쇼츠에서 흔히 독수리 음악으로 불리는 이 노래는 중국 드라마 강희왕조 OST로 삽입된 노래로 중국 싱어송라이터 한뢰(한레이)의 노래이다. 도입부는 헐리우드 영화를 후드려 팰 정도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국내 릴스에선 별 것 아닌 상황에 비해 웅장한 음악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게 아닌가 싶다. (웃음 포인트는 더 많긴하다.) 흔히 알고 있을 구간은 가사에 볼드처리를 해두도록 하겠다. "칸 티에티전저어엉~" 한뢰(韓磊)-하늘에서 다시 오백년을 빌려(向天再借五百年 / Borrowing 500 years from heaven again) 沿着江山起起伏伏溫柔的曲線 yán zháo jiāng shān qǐ qǐ fú fú wēn róu de qǔ xiàn 우뚝 솟은 산맥과 드넓은 강산을 따라 放馬..